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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오플로우

[이오플로우] 메드트로닉과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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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7일 :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거래 종결일 이전 양수도 계약이 해제 되었다.

메드트로닉사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의 계약 위반 사항으로 양수도 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렸다.

 

 

 

☑️ 2023년 10월 25일 : 거래종결 (예정)일 변경

 

이오패치에 대한 미국 법원의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아 영업 정지, 그로인한 거래정지 상황에서 기존 거래종결일에 맞춰 거래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메드트로닉과 거래는 다른 조건의 변경없이 종결일이 미뤄졌다. 메드트로닉 대표는 미언론 인터뷰에서 패치도 여러 후보가 있고 이오플로우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웨어러블 펌프 누가 있나요? 딜을 유리하게 하려는 언플? 

뼈에 새겨보는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ㅠㅠ

 

- 거래종결일(예정) : 2024년 1월 3일 

 

메드트로닉은 당초 이달 25일로 예정했던 이오플로우 인수 종료 일정을 내년으로 미룬 데 이어, 인슐린 자동 유입 의료기기 기술과 관련해 “이오플로우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메드트로닉 제프 마사(Geoff Martha)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의료전문지 스탯(STAT)과 인터뷰에서 이오플로우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우리는 소송 당사자가 아니다. 앞으로 소송이 어떻게 될 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마사 대표는 “우리는 인슐린 펌프, 패치 펜, 센서 등 자동 인슐린 주입기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기술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며 “(인슐린) 패치도 몇 가지 후보가 있고, 이오플로우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10/26/NAIVATQK7JBSBL56OF5OTEUV2A/

 

 

 

 

☑️ 2023년 5월 25일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이오플로우가 메드트로닉에 매각된다. 

김재진 대표님의 지분에 대한 의지(?)는 경영권 방어에 대한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 나는 아직 배울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는다. 

 

꽤 오래 추적했던 첫 기업이고,

아직 갈 길이 먼 기업이라고 생각해 미우나 고우나 오랫동안 동행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끝이 빨리 왔다.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한다. 

 

 

 

아울러 메드트로닉은 공개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 발행주식 전량을 주당 3만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는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 종결에 따라 확보될 주식 수와 합산해 완전희석 기준으로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주식의 과반을 보유할 것을 조건으로 한다.

이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의 발행주식 전량을 매수해 이오플로우를 상장 폐지할 계획이라고 이오플로우는 설명했다. 발행주식 전량이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이오플로우의 총 인수대금은 한화 약 9천710억 원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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