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class return at growth x inflation
-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동작하는 자산은 거의 없다.
-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했을 때, 사람들은 HG-HI 를 예상 했던 것 같다. 비교적 두루두루 평화로운 수익률이다.
- 2020년~2022년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자산 시장의 변동은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일어난 것 같다. 상승도 하락도.
- 일장춘몽 : 많은 주식들이 2020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왔고, R의 공포 + 41년만에 찾아온 거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고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사
- 역사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케이스를 찾아보면 저 멀리 1970-80년 대 1차, 2차 오일쇼크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자료를 찾다보니 2008년 당시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었다.
◼︎ 스태그플레이션 : 높은 물가상승률, 높은 실업률, 경기침체가 공존
- 위기 속에서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함
-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각국은 고금리 통화정책 실행 (ㅎㄷㄷ)
. (미) [1차] 1972년 5.5% → 1973년 8월 11% → 1974년 5월 13%, [2차] 1978년 6.75% → 1979년말 14% → 1980년 3월 20%
. (영) [1차] 1972년 5% 대 → 1974년 1월 12.75% [2차] 1978년 6.5% → 1978년 11월 17% 올린 후 8개월 금리 동결
◼︎ 오일쇼크
- 1차 오일쇼크 (1973년)
. 배경 : 1973년 10월 6일부터 시작된 중동전쟁(아랍-이스라엘분쟁)이 10월 17일부터 석유 전쟁으로 비화
. 결과 :
석유부족으로 인한 제품생산의 부족과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세계적인 불황과 인플레이션 만연
서방서계에서는 에너지 위기가 조성되기 시작, 외교적으로 친아랍 중동정책으로 기울어짐.
OPEC은 국제석유자본이 독점하고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
자원민족주의 강화
- 2차 오일쇼크 (1978년)
. 배경 : 이란에 민족주의 혁명이 일어나면서 친미 정권을 축출하고 석유 수출을 중단, 그 결과 국제 원유가 급등하는 사태가 벌어짐
. 결과 :
석유파동으로 물가 급등, 경제 마이너스 성장률
공산품 생산원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
1975년 실업률 9.1%, 1983년 실업률 11.3% 로 역대 최고치 기록
◼︎ 경제 지표
- GDP 성장률
- 물가 상승률
- 금가격
- 유가 : [1차] 1973년 8월 ~ 1974년 1월 (6개월) 274% 폭등, [2차] 1978년 8월 ~ 1979년 11월 (1년 4개월) 215% 폭등
- 소비자물가와 경제성장률 추이
부동산에 미친 영향
◼︎ 한국, 영국, 미국, 일본 등 주택시장의 급격한 침체를 경험, 실질주택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
. 주택등 부동산은 일반재화와 달리 고가의 투자자산 성격을 가진 재화이며, 경기침체에 따른 리스크가 높아지면 주택구매 및 투자수요 위축
. 원자재가격의 상승은 분양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주택수요 위축에 따라 분양가격 상승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임
. 수요 위축과 건설비용의 증가로 주택공급은 감소
- 한국 실질주택가격 변동률 : 최대 -20% 미만
- 미국 실질주택가격 변동률 : 최대 -1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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